feelyou

빌헬름의 비명(The Wilhelm Scream)

필유 2011. 12. 7. 21:07


내 꿈을 모르겠어. 내가 더 꿈을 꾸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는 게 낫겠지.

내 사랑을 모르겠어. 내가 더 사랑을 하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는 게 낫겠지.

내 꿈을 모르겠어. 내가 더 꿈을 꾸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고 있어.

내 사랑을 모르겠어. 내가 더 사랑을 하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사랑, 추락, 사랑, 사랑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널 사랑하는 게 낫겠지.

내 사랑을 모르겠어. 내가 더 사랑을 하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돌아서고, 돌아서고, 돌아서고, 돌아서고 있다는 거야. 그래 돌아서는 게 낫겠지.

내 꿈을 모르겠어. 내가 더 꿈을 꾸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는 게 낫겠지.

내 사랑을 모르겠어. 내가 더 사랑을 하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는 게 낫겠지.

내 꿈을 모르겠어. 내가 더 꿈을 꾸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고 있어.

내 사랑을 모르겠어. 내가 더 사랑을 하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사랑, 사랑, 사랑, 사랑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널 사랑하는 게 낫겠지.

내 꿈을 모르겠어. 내가 더 꿈을 꾸기나 하는지도 모르겠어. 내가 아는 거라곤-
난 추락, 추락, 추락, 추락하고 있다는 거야. 그래 추락하는 게 낫겠지.

 

James Blake, #2, s.t., 2011.

볼륨을 높이라. 일단은 송미닝에 올라온 가사(새창)에 기반함.